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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희극지왕'이라 불리는 중화권 최고의 코미디 배우 주성치(59)가 무려 42세 연하인 10대 소녀와 열애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성치는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하기 위해 매번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갔으며 통화 역시 어플을 이용하는 등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애썼다. 장샤오치에게 자신의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거나 목소리를 녹음하는 행동도 하면 안된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주성치 측은 "두 사람은 친하지 않은 사이다. 함께 배에 있을 때도 여러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주성치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갱가이자 영화배우다. '희극지왕'으로 불릴만큼 코미디 연기의 최강자로 잘 알려진 그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파괴지왕', '007 북경특급', '서유기' 시리즈, '홍콩 레옹', '홍콩 마스크', '희극지왕', '소림축구', '쿵푸허슬', '장강7호', '미인어', '신희극지왕'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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