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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최고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다시 결혼할 생각 있으신가요? 아니면 연애만?"이라는 질문을 받자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아요. 26살 때만 돌아봐도 너무 급했고 당당함 하나는 최고였던 것 같고.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자신감 가지고 살아와서 그나마 열심히 살아온듯 합니다. 그때 오만함을 생각하면 지금도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육아로 연애하기 어려운 건 매한가지지만 언젠가 꽃길이 있겠죠"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2016년 결혼해 딸을 얻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지난해 11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재결합 가능성을 보였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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