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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머리 냄새 맡는 '윤승열♥' 꼴보기 싫어…그래도 셀카는 포기 못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7-25 16:08 | 최종수정 2021-07-25 16:0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한 여름 휴가를 공개했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언니 형부 보고 너~~무 좋았퓨 셀카찍자니 뒤로가서 몸찍는거 꼴베기 셀카찍자니 머리 냄새 맡는거 꼴베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완벽하게 벌크업 한 윤승열의 근육질 몸매를 질투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승열은 김영희의 머리 냄새를 맡는 듯한 장난을 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한화 이글스 출신 윤승열과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알리며 지난 1월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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