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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엄태웅 딸, 母 닮은 9세의 압도적 다리 길이...승마 선수 포스 '풀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7-02 16:4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승마를 배우는 딸 엄지온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해봐 그럼.... 3번 사진은 경건하기까지 하다...(자기 말 타는 영상 좀 엄마 인스타에 올려달래서...올려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온 양은 제법 능숙한 자세로 말을 타고 있다. 이에 윤혜진은 "귀엽 ㅋㅋㅋ"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에는 진지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9세인 지온 양은 엄마를 닮은 긴 다리를 드러내며 마치 어린이 승마 선수 같은 포스를 풍겼다.

한편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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