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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김동욱이 정신과 전문의 주영도 역으로 전격 변신한 '첫 등장' 현장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김동욱이 정신과 의사 주영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포스'를 오롯이 드러낸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주영도가 환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장면. 주영도는 손깍지를 낀 채로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중간중간 미소 띤 표정으로 환자에게 대답을 건네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빨려 들어갈 듯 진지한 눈빛으로 집중하고 있는 주영도가 환자와 나누는 상담은 어떤 내용일지, 해답을 찾아가는 정신과 의사 주영도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김동욱은 "처음 대본을 읽고 굉장히 설레였다 대사와 인물, 스토리가 무척 솔직 담백하고 재밌어서 다음 대본을 찾아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라고 주영도 역을 처음 만났던 심정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리고 "설렘과 위로뿐 아니라 흥미진진하게 보실 수 있는 요소들이 다양하다. '너는 나의 봄'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길 저도 고대하고 있다"라고 작품과 시청자들을 향한 같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오는 7월 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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