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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새해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피트 닥터·캠프 파워스 감독)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누적관객수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 연휴를 앞두고 거침없는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소울'은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기발한 상상력과 스크린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비주얼, 아름다운 음악, 무엇보다 유쾌한 재미는 물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해 전 세대를 위한 힐링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소울'의 짜릿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다시 한번 느끼고자 하는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이 계속되고 있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와 강력 추천에 힘입어 꼭 봐야할 영화, 안보면 후회할 영화로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개봉 4주차에도 '소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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