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펜트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펜트하우스' 촬영장에서 찍은 김영대, 한지현, 이지아의 쓰리샷이 담겼다. 극중 가족으로 나오는 세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4일 방송에서 사망한 채로 등장한 이지아의 모습은 팬들을 더욱 반갑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련 언니 살아있는 거죠?", "시즌2도 같이 가나요?", "언니 살아있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