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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박휘순이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덕팀에서는 박휘순이 출격한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박휘순은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라며 "인생을 다시 사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 최근 공개된 신혼집에 대해서 "인테리어부터 모든 것이 아내의 의견으로 완성된 집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이날 녹화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덕팀의 패널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유민상은 함께 출연한 박휘순의 결혼식에서 축시를 낭송했다고 자랑스러워한다. 이에 박휘순은 유민상의 코믹 축시로 인해 결혼식 분위기가 엉망이 됐다고 말하며 "처가 쪽에서 많이 불편해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복팀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혜림 그리고 양세형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서대문, 강남, 용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역대급 매물을 소개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동화 그림 작가가 재택근무 할 화실 있는 집 찾기는 3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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