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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중기가 미리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는 제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좋은 웃음 밝은 웃음 보여드릴수 있도록 현재 촬영중인 빈센조 열심히 해서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송중기는 내년 2021년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팬미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힘든 시기 속에 여러분들을 너무 못뵌 것 같아 너무 보고 싶다. 그전까지 저는 좋은 모습으로 작품을 통해서 배우답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만날 수 있는 그날을 소망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tvN '빈센조'는 조직 간 전쟁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도망 온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관종 변호사를 사랑하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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