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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S.E.S 출신 바다가 유진의 완벽한 옆선에 감탄했다.
이에 바다는 "퍼왔음요♥ 어렸을 때 얘 때문에 피해 봄. 유진 완벽한 옆선"이라며 "하트 누르기 착시효과주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바다는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현재 유진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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