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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2살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트롯파이터'에 뜬다.
이에 '완판기획' 고문 박현빈은 "이 분위기를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기권을 유도하는 등 사심 섞인 바람을 전했다고 한다. 과연 대결도 무력화시킨 임도형의 순수함 가득한 노래는 어땠을지, 본 무대에 기대가 더해진다.
이러한 임도형에 맞서 나선 이는 바로 '짬뽕레코드' 김창열 사장이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살 임도형과 36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트로트 배틀을 펼치게 된 것. 김창열의 출격 소식에 임도형은 강력한 멘트 한 방을 날려, 김창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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