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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의 저명한 대중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Variety 500'(버라이어티 500)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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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류로 세계 문화산업의 지형도를 바꾼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가 시상하는 '2016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2016 Asia Game Changer Awards)에 한국인 최초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음은 물론, 2017년 문화 인사 최초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미국 빌보드가 글로벌 음악산업의 미래를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리더를 발표한 '2020 빌보드 임팩트 리스트'에 한국인 유일 선정, '제29회 다산경영상' 창업경영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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