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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에 대한 다섯번째 군사재판이 열린다.
승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 알선 등), 상습도박 등 8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선 공판에서 승리는 자신에 대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해왔다. 그러나 10일 열린 4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승리의 친구이자 '단톡방' 멤버 A씨 등 3명은 '승리의 거주지애서 승리와 성매매를 가졌다'거나 '승리의 거주지에서 유인석과 성매매를 했다'고 증언하며 논란이 일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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