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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의 2049 타깃 시청률이 최고 4.6%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1라운드 받쓰 도전곡으로 원더걸스의 'I Feel You'에 도전한 멤버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추리력으로 음식과 가사를 예측했고, 힌트를 통해 초성을 확인한 김선호의 활약에 힘입어 3차 시도만에 원더걸스 받쓰에 성공했다. '칼만두'가 걸린 2라운드에서는 써니힐의 '백마는 오고 있는가'가 공개됐다. 키의 눈치를 살피며 원샷을 받은 한해의 활약과 김선호, 김동현의 의견 일치, 문세윤의 남다른 촉을 바탕으로 2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놀라운 토요일'을 연출하는 이태경 PD는 "모두에게 힘든 한 해가 되셨을 것 같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 내년은 조금 더 밝고 즐거운 해가 되기를 바라며 시청자분들에게 더욱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놀토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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