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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몸매 관리의 어려움을 고백하며 폭풍 공감을 안겼다.
나아가 "전 피부관리는 마스크팩으로만 한다. 웬만해선 마스크팩으로 모든 것을 해치운다"라고 평소 털털한 피부 관리 습관을 고백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미세전류 마스크팩을 2020년 최애템으로 선정한 후 "밤에 불 끄고 하면 더 신기하다. 그때 창문에 비친 내 모습을 볼 땐 놀라긴 한다"라는 말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또한 다이어트 식품을 소개하며 "임신하면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급격하게 찐다. 그런데 열 달 동안 내 몸처럼 있어서 그런지 아기를 낳은 후에도 안 나가려 든다"라며 출산 후 몸매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해 많은 공감을 안겼다.
이처럼 박정아는 털털한 매력과 함께 깨알 같은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뷰티마스터로서 상세한 뷰티템 리뷰와 함께 코로나19에 필요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육아맘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뷰티팁을 전하며 폭풍 공감을 안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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