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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3일 개봉해 극장가 단비 같은 흥행을 이뤄내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 1984'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라는 관객들의 평 속에 연휴 기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갤 가돗은 한국 개봉을 축하하며 "열정적인 팬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감독님이나 저나 드디어 영화를 공개해서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 우리가 촬영할 때 즐거웠던 만큼 보시는 분들도 즐거워해 주셨으면 좋겠다. 한국 팬들이 정말 많은 열정을 보내주셨다.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영화가 됐으면 한다. 올 한해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우리 영화가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감독과 배우의 바람처럼 '원더 우먼 1984'는 관객들의 큰 관심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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