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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정희가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김원희가 이상형을 물어보자 서정희는 단호하게 "얼굴만 본다. 잘생기면 된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연상보다는 연하가 좋다. 10살 연하까지 커버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또 서정희는 "딸 동주의 조언을 듣고 섹시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6kg 정도 살까지 찌웠다" 며 연애에 성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날 서정희를 위해 특별 찐언니로 등장한 커플매니저는 서정희의 눈물겨운 연애 도전기를 듣던 중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라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후 커플 매니저는 서정희에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조언을 전하며 충격을 안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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