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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2021년 솔로탈출 타로 연애운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실력을 검증 받은 염정인은 "'비디오스타' 시청률을 3%까지 올려주겠다"며 "오늘 체력과 골밀도, 허리 사이즈 1인치 줄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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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애에 관심이 많은 산다라박이 나섰다. 신중하게 타로 3장을 고른 산다라박. 정회도는 "짧은 시간에 진도가 빠르게 나가고 훅 빠져든다. 노력할 의지도 있다"며 "새로운 연애가 시작될 수 있다. 이 분이 기다렸다. 그 사람을 절대 놓치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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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회도는 "산다라박의 마음은 어린아이처럼 갑자기 좋아했는데 다음 단계를 기다리고 있다. 상대방도 기다리는 중이다"며 "상대방에서 꽉 잡고 당기고 있다. 한 두 달 안에 나타날 것"이라고 풀이해 산다라박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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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염정인은 "단 4가지 동작으로 시청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어로빅"이라며 빌보드 1위 곡인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의 에어로빅 안무를 선보였다.
염정인은 수업을 진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하드트레이닝으로 출연진들을 진 빠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등지며 수업하는가 하면 수업하는 자신의 모습에 취해 허당미를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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