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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2021년 솔로탈출 타로 연애운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실력을 검증 받은 염정인은 "'비디오스타' 시청률을 3%까지 올려주겠다"며 "오늘 체력과 골밀도, 허리 사이즈 1인치 줄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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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은 "크리스마스 전에 반드시 누구를 만나려고 한다"며 타로 3장을 골랐다. 정회도는 "에너지를 운동을 하시고 풀었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는 그냥 넘겼으면 좋겠다"고 풀이했다. 이어 2021년 연애운에 대해서는 "일은 많다. 떠나고 싶고 홀가분해지고 싶은데, 5년 6년 그냥 가는거다"고 해 박소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연애에 관심이 많은 산다라박이 나섰다. 신중하게 타로 3장을 고른 산다라박. 정회도는 "짧은 시간에 진도가 빠르게 나가고 훅 빠져든다. 노력할 의지도 있다"며 "새로운 연애가 시작될 수 있다. 이 분이 기다렸다. 그 사람을 절대 놓치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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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회도는 "산다라박의 마음은 어린아이처럼 갑자기 좋아했는데 다음 단계를 기다리고 있다. 상대방도 기다리는 중이다"며 "상대방에서 꽉 잡고 당기고 있다. 한 두 달 안에 나타날 것"이라고 풀이해 산다라박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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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염정인은 "단 4가지 동작으로 시청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어로빅"이라며 빌보드 1위 곡인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의 에어로빅 안무를 선보였다.
염정인은 수업을 진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하드트레이닝으로 출연진들을 진 빠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등지며 수업하는가 하면 수업하는 자신의 모습에 취해 허당미를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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