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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보현의 서늘함 가득한 표정이 압도적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에서는 서도균이 이병학과 오랜 악연의 고리를 끊어내는 큰 결심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후의 선택에 나선 서도균의 모습에서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터. 이병학의 집 근처에서 누군가에게 전화하는가 하면, 중요한 메모를 남기고 있는 듯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서도균을 향한 김서진의 연민 섞인 한마디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아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는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김서진이 건넨 한마디는 무엇일지, 서도균이 매서운 표정으로 통화하는 상대는 누구일지 마지막 회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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