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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성록과 이세영이 최후의 반격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과거 김서진과 한애리의 결연한 의지가 드러나는 만남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서진의 얼굴에서 막중한 책임감이 드러나는가 하면, 그를 바라보는 한애리와 곽송자(황정민 분) 역시 무거운 표정으로 서로의 손을 다잡고 있는 것. 한 달 뒤에 펼쳐질 유서일과의 사투를 앞둔 세 사람에게서 극한의 긴장감이 느껴져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김서진과 한애리는 목숨을 건 공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유서일의 자백으로 죄를 밝힐 수 있을지 오늘(22일) 방송되는 최종회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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