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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연말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실천했다.
이에 신세경은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너무나도 감사한 한 해를 보냈다. 지원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섬세한 연기력과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로 알려진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200%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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