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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비투비 래퍼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는 중에 검찰 송치 직전 도피성 입대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전문가는 "가상화폐로 구매하면 익명성이 보장된다"며 오랜 기간 중개인을 이용할 수 있던 이유를 전했다.
매체는 "정일훈은 마약류 법률 관리 위반으로 경찰 수사 중 돌연 입대했다"며 "검찰 송치 직전 입대해 입대 시기를 두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시기는 마약 수사 시기와 맞물려 있다"고 덧붙여 도피성 의혹 논란이 있음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일훈의 마약 적발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입영 시기도 당초 3월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개월 미뤄졌을 뿐, 마약 적발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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