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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유깻잎이 딸 솔잎이를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최고기는 전 장모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목도리를 선물하고 함께 바다를 보러 가는 등 시종일관 애쓰는 모습을 보였고, 유깻잎 역시 바다에서 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지난밤의 오해를 풀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이어 최고기와 유깻잎은 케이블카를 타면서 지난밤의 대화에 대해 서로 사과하고 보듬어주는가 하면, 솔잎이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계획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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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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