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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림이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날 채림과 가오쯔치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4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후인 2017년에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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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채림은 이혼 소식이 전해진 전날에는 자신의 SNS에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아서 어릴 땐 안 들키고 있었던 시니컬함이 점점 들통이 나고 있다. 나이 탓하게 되네"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채림 SNS 글 전문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
이하 가오쯔치 글 전문.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복하고, '선물' 엄마가 방해 받지 않고 항상 평안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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