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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장효인이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지돌아 하고 부르면 대답해줄 거 같다.. 전화하면..언니 보고 싶어~할 것 같다.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잠이 안 오네. 빨리 자야 우리 동생 보러 가는데 말야"라며 그리움을 토로했다. 장효인은 "벌써 49재. 멈춘 것 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었구나. 아직도 많이 보고 싶다 마이 지돌..사랑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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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선은 지난달 모친과 함께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고자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박지선 모녀는 먼 길을 함께 떠나며 영면에 들었다.
wjlee@sportschosun.com
어제 꿈에서 우리 진짜 재밌게 놀았잖아
사진 속처럼 생생해서 웃음이 나왔다
지돌아 하고 부르면 대답해줄 거 같다..
전화하면.. 언니 보고싶어~ 할 거 같다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잠이 안오네..
빨리 자야 우리 동생 보러 가는데 말야
벌써 49제..
멈춘 것 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었구나
아직도 많이 보고 싶다 마이지돌..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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