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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 2015년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첫 계약을 맺은 서유리는 2017년에 이어 또다시 계약을 갱신하였다.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소년탐정 김전일', '이누야사', '테니스의 왕자', '리그 오브 레전드' 등 각종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 MBC라디오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에서 매주 월~금요일 11시 15분 청취자를 만나며 DJ로 활약 중이다.
또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마이 리틀 텔레비전',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TV조선 '대세남', tvN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JTBC '알짜왕'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해오고 있으며, XtvN '복수노트2', SBS '질투의 화신', 웹드라마 '들리신나요' 등 연기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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