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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 아들의 근황을 공유했다.
아빠 이범수를 똑 닮은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다을 군 등 남매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소을, 다을 남매를 두고 있다. 또한 소을, 다을 남매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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