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13일 첫눈 감상 중인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밖에 쌓인 눈을 바라보는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지온 양은 첫눈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은 듯한 모습. 아름다운 설경과 따뜻해 보이는 집 풍경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엄태웅 윤혜진 가족의 영화 같은 아름다운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발레리나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