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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니콜이 반려견 멜리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어 니콜은 반려견 멜리 때문에 만들어진 습관을 공개했다. 니콜이 외출한 사이 천둥이 친 적이 있었는데 놀란 멜리가 니콜의 침대에 소변을 본 적이 있어 외출 할 때마다 방문을 잠그고 나간다는 것. 그 후 니콜은 천둥 소리에 민감한 멜리를 위해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수시로 날씨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니콜은 스튜디오에서 멜리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니콜은 '기다려', '굴러'와 같은 기본적인 훈련은 물론, 최근에 가르친 고급 개인기까지 멋지게 성공시켰다고. 심지어 개인기를 끝낸 멜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쿨하게 스튜디오 밖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방송견'으로 거듭났다는 후문.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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