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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현주엽 일행과 김기태 씨름 군단의 급이 다른 조식 현장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현주엽tv'에 새로 합류한 송훈은 소고기에 어울리는 특별한 수제 소스를 준비해 오는 등 고정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아 정호영을 긴장시켰다고 한다. 이에 정호영은 한우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비장의 무기를 꺼내 현주엽을 감동시켰고, 출연진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고 해 대체 그것이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씨름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 기부를 위해 구미에 간 김기태 감독과 맘모스 윤정수 코치, 베이비 천하장사 장성우 선수는 아침부터 곱창 전골에 공기밥, 볶음밥까지 도합 7천 칼로리를 흡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현주엽tv' 4인방과 영암 씨름단의 조식 현장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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