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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한지민이 생선 눈 먹방을 펼친다.
특히 홍현희와 한지민은 생선 눈을 좋아하는 독특한 식성까지 닮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지민이 생선 머리를 흡입하는 홍현희를 보며 "눈도 맛있어요"라고 눈밍아웃(?)을 한 것. 이에 홍현희는 "지민 씨도 생선 눈 먹어요?"라며 쌍둥이급으로 닮은 입맛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뒤이어 홍현희는 게장을 껍질째 씹어먹는 모습으로 한지민과 남주혁을 역대급으로 경악하게 만든다. 마치 사탕을 깨물어먹듯 맛깔나게 게껍질을 씹어 삼키는 모습에 두 사람은 "먹어도 괜찮은 거예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급기야 홍현희는 "먹지 말라는 건 나를 옥죄는 것!"이라며 게껍질을 털어 넣어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
한지민, 남주혁과 함께 한 홍현희의 버라이어티한 하루는 12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4회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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