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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37세 나이 느껴지는 사진이 좋아"…신비로운 매력 눈빛 [in스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2-11 20:4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신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1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나이가 느껴지는 사진이 저는 좋아요. (요즘은 립스틱을 입술 위로 덧칠해서 그려요. 뜬금없는 tm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컬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구혜선은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낸다. 한 층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새로움을 안긴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14kg 감량한 구혜선은 인형 같은 미모로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며,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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