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완전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연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정조국은 지도자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정조국은 한국 축구의 간판 공격수로서 K리그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정조국의 은퇴에 김성은은 최근 남편과 함께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신랑이 있으니 너무 좋구나. 힘들어도 함께하니 너무 좋구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