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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사연자를 위로했다.
찐동생의 이야기를 듣던 이영자는 "어릴 적 엄마가 장사를 하셔서 늦게까지 밥을 먹지 못했고 엄마가 돌아오는 밤 10시쯤 돼서야 밥을 먹을 수 있었다. 그때의 기억 때문에 지금도 일이 끝나면 꼭 밥을 먹는다. 이게 심리적인 허기와 연관이 돼 있는 것 같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놨다.
이에 찐동생도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 찐동생의 이야기에 찐언니들은 물론이고 전문가들도 충격을 받아 입을 다물지 못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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