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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탈색해야하는 상황, 빨간색은 내가 골랐다"
그는 이남 캐릭터에 대해 발랄하고 활기찰 것 같은데 소극적이고 표현이 서툰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캐릭터인데 어렸을 때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서 연기학원을 다녔었다"며 "포스기를 다룰 줄 알고 걸레질도 잘한다. 그래서 따로 캐릭터를 위해 연구한 것은 없다. 편안하게 했다"고 웃었다.
한편 10일 방송하는 '도둑잠은 헤어졌던 연인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신박한' 성장 로맨스물로 김보라와 동하가 주연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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