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톱 모델이자 방송인, 배우, 셀러브리티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에스팀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스타일리스트 구동현, 최희승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 이자 캐릭터 사업가로 알려진 요니P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친근한 이미지로 누구나 손쉽게 참고 가능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구독자 27만의 유튜브 채널 '옆집언니'의 스타일리스트 최희승은 패션쇼와 브랜드 광고 스타일링 및 강연을 비롯 라이브 커머스에 진출,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희승만의 캐릭터로 기획된 체형별, 연령대별 스타일링을 제안한 섬세한 콘텐츠 들은 '마음에 안 들면 벗으면 된다' 등의 어록을 남기며 100만 뷰를 훌쩍 넘겨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탄탄한 패션계 이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그리고 브랜드 사업까지 본업은 물론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구동현, 요니P, 최희승은 향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