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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주연 코미디 영화 '워 위드 그랜파'(팀 힐 감독)가 12월 개봉을 포기하고 내년으로 개봉을 연기했다.
'워 위드 그랜파'는 마이웨이 직진 할아버지와 사춘기 손자가 하나뿐인 방을 사수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서로를 골탕 먹이는 유쾌한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로버트 드 니로, 우마 서먼, 오크스 페글리, 롭 리글, 제인 세이모어, 크리스토퍼 월켄 등이 출연하고 '바니 버디' '앨빈과 슈퍼밴드'의 팀 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개봉으로 연기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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