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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에 이어 영화 '조제'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남주혁이, 특별한 감성 토크로 화요일 아침을 깨운다.
뿐만 아니라, 남주혁은 영화 '조제'에서 '조제'의 세계에 들어간 '영석'역을 연기하며 고민했던 자신만의 특별한 포인트를 고백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남주혁은 중학교 농구선수 시절 배웠던 마음가짐이나 습관들을 지금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쉴 때는 운동이나 게임에 빠져드는데, 자기 전에 색다른 습관도 있다고 밝혀 김이나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등 평소 일상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전할 계획이다.
이 날 남주혁은 학창시절 즐겨듣던 노래의 작사가가 김이나였다는 사실에 영광이라며 깜짝 놀라고, 이런 남주혁의 모습에 어색해하면서도 즐거워하는 김이나의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톡터뷰가 화요일 아침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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