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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인기가요'가 또 걸그룹 무대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제작진은 "오디오를 정리하지 않고 영상을 올려 생긴 단순 해?이다. 생방송 특성상 끝나는 시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 1위곡 앵콜 무대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놓는다. 방송상 노래하는 중간 다음 프로그램 예고와 후CM으로 전환된다. '인기가요' 스태프는 후CM과 후타이틀이 끝날 때까지 부조정실에서 모?「 한다. 그래서 가수의 무대가 다 끝나고 내려간 이후에도 온에어 오디오를 틀어놓는다. 논란이 된 오디오는 후CM에서 나오는 '나의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시키는' 이라는 쇼핑앱 광고 카피"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인기가요'에 대한 반감이 높아졌다. 그런데 또 이번에 에스파의 무대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이 영상에 삽입되며 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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