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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문희경이
문희경은 "오랫동안 고향 제주를 위해 해왔던 일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공인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문희경은 "사랑하는 내 고향 제주도가 앞으로 문화 예술로 거듭날 수 있게 문화 전파자가 되고 싶다"며 제주도를 홍보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도민회와 재외도민회의 활성화 및 제주 여성 브랜드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문희경은 2020년 최고의 이슈 트로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문희경은 매 라운드마다 예측할 수 없는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트롯'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중년의 열정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이처럼 뜨거운 열정과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중년의 워너비로 떠오른 문희경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문희경은 KBS2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카카오M 디지털드라마 '며느라기'를 통해 국민 시어머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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