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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고로 몸을 다친 아내와 정신적 후유증을 갖게 된 남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위로를 받는다.
특히 아내는 "남편이 사고 당시를 다 기억하고 있어서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말해 보살들의 안타까움을 산다.
의뢰인의 사정에 이수근은 "나도 오래 걸렸지만, 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안 아픈 사람이 변해야 한다"라고 조언하고, 서장훈 역시 진심어린 마음을 전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를 전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90회는 오늘(7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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