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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김지영과 김혜은이 공동 육아를 위한 두 자매의 따로 또 같이 집 찾기에 나선다.
과거 그는 여동생과 바로 옆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자신의 딸과 조카가 동갑이라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김혜은은 스케줄이 있는 날엔 동생에게 딸을 맡기고, 동생이 바쁜 날엔 자신이 조카를 맡아 돌봤다고 한다. 그는 동생이 한동안 바빠 조카를 6개월 동안 같이 키운 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조카가 제 자식처럼 느껴져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덕팀의 코디로 출연한 방송인 박은영 역시 여동생과 10분 거리에 산다고 밝히며, 공동 육아의 장점을 늘어놓는다. 딸 셋, 아들 하나의 딸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는 박은영은 언니의 자녀가 세 명, 여동생의 자녀도 두 명인데 서로 가까이에 살면서 급할 때 육아 품앗이를 하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두 자매 가족의 공동 육아를 위한 집 두 채 찾기는 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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