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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적이 선제적 차원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날 이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스타일리스트팀과 저의 스타일리스트팀이 같다. 혹시 몰라 스타일리스트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민폐가 될까 전화 연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찬원)몇 달 전에 본 친구인데 너무 맑고 건강했다. 금방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며 이찬원을 응원했다.
이적 측은 "스타일리스트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이적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찬원 관계인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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