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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측 "여원 포함 멤버 전원 코로나 음성, 온라인 콘서트 일정 추후 공지" (전문)[공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15:5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
펜타곤은 멤버 여원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11월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
또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하여 나머지 멤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

긴급 연기된 2020 PENTAGON ONLINE CONCERT [WE L:VE]의 일정 및 변동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추가 공지하도록 하겠다"며 "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펜타곤은 멤버 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온라인 콘서트가 하루 전날 연기됐다.

[다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펜타곤은 멤버 여원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11월 28일(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 격리 중입니다.

또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하여 나머지 멤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입니다.


긴급 연기된 2020 PENTAGON ONLINE CONCERT [WE L:VE]의 일정 및 변동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추가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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