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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이 극찬한 어청도 석양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요트원정대'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에 할 말을 잃은 채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를 바라봤다. 장혁은 "이건 사진으로 못 담는다"고 말하며 어청도의 석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장혁의 조각 같은 얼굴과 노을을 담은 깊은 눈빛이 '눈호강' 장면을 예고하고 있다. 또 최여진은 도시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풍경에 "가슴이 뻥 뚫린다"고 탄성을 내질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요트원정대'는 어청도 등대와 석양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지기'에 돌입했다고. 허경환은 최여진의 '찍사'(사진 찍는 사람)로 변신해, 휴대폰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고. 허경환이 찍은 사진을 본 소유는 "나도 찍어달라" 요청을 했다고 해, '요트원정대'의 인생샷 찍사로 등극한 허경환의 사진은 어떠할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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