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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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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는 지난 11일 득녀 했다. 이후 "출산하면 딱 아기 몸무게만큼 빠진다는 게 사실이었다"라는 글을 올리며 몸무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산 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최희는 8㎏ 감량 소식을 알린 가운데 남은 9㎏를 건강하게 감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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