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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재시, 재아, 시안이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다.
통화가 연결되자 재시는 얼굴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아빠 이동국은 뒤이어 전화연결로 이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해 재시의 러브스토리(?)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하면 재아는 최근 은퇴한 아빠 이동국의 잔소리가 이전보다 더 심해질까 걱정이라고 털어놓는다. 테니스 선수이기도 한 재아에게 이동국은 선배 운동선수로서 사소한 것 하나도 허투루 넘기는 법이 없는 잔소리꾼이라고. 같은 운동선수 출신으로 이동국을 이해하던 서장훈마저 "아빠가 옛날 사람이네"라며 재아의 편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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