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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때 서현진은 "지금 보니 엉덩이랑 하체에 다 몰렸네. 엉밑 가로주름 아 싫다"면서 "다시 한번 식단조절 해야 할 때. 저녁에라도 덜 먹고 샐러드나 프로틴쉐이크로 대체. 오늘부터"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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