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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오랜 팬의 명복을 빌었다. 이에 팬의 아내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녕하세요 이환희 씨의 아내 이지은입니다 글 올려주셨다는 소식 듣고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라고 인사한 고 이환희 씨의 아내는 "저희 남편을 수시로 생각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이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종방에서 계속 종신 님 노래를 틀어주었어요. 마지막 숨이 멈출 때 나온 노래는 <내일 할 일>이었습니다. 이제 곧 발인이네요 나누어주신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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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고 이환희 씨 아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환희 씨의 아내 이지은입니다 글 올려주셨다는 소식 듣고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저희 남편을 수시로 생각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이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종방에서 계속 종신 님 노래를 틀어주었어요 마지막 숨이 멈출 때 나온 노래는 <내일 할 일>이었습니다 이제 곧 발인이네요 나누어주신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이환희 아내 이지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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