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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찐건나블리가 보여준 동심의 바다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놀이에 몰입한 아이들의 눈에 거실은 이미 바다였다. '슈돌' 제작진은 CG로 열일하며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줬다. 고래 일곱 마리, 거북이 한 마리, 주스와 우유까지 함께한 찐건나파블리의 항해가 시청자의 마음까지 힐링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10%(2부,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고 최고의 1분(12.7%)은 사랑스러운 찐건나블리 가족이 차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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